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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
- 왕인이 백제분이셔서 백제문이라고 함 (우입좌출)밖에 있다하여 외삼문이라고도 불림
정화기념비
정화사업을 기념한 비로 정화사업 추진내역이 기록이비는 일본 동경에 있는 왕인라이온스클럽에서 세웠다. 정화기념비 앞에 놓여진 책한권은 천자문책이고 양쪽에 다섯권, 다섯권은 논어10권을 뜻한다. 그리고 동그란 원은 북을 뜻한다.
- 덕건명립(德建名立) : 올바른 일을 행하여 그 이름이 아름답게 나타나 세상에 널리 알려진다는 뜻
- 형단표정(形端表正) : 사람의 외모가 단정하면 마음씨도 고우며 무엇이든 바르게 보인다는 뜻
- 책공무실(策功茂實) : 공을 도모함에 무성하고, 충실하였다.
- 늑비각명(勒碑刻銘) : 살아서 공을 많이쌓은 사람은 죽은다음에도 시석에 그 공을 기린다.
전시관
- 왕인박사의 탄생을 비롯해 일대기를 그림으로 설명해 놓았으며. 건평 27평의 목조건물로 내부에 왕인박사 기록화가 전시됨
학이문
- 왕인박사께서 도일시 논어를 가지고 가셨는데 논어책 첫편에 학이편을 따서 붙인 이름, 또 이문은 안에 있다하여 내삼문이라고도 불림
왕인묘
- 이곳엔 왕인박사 묘가 없는 대신 영정과 위패가 모셔져 있다. 본 건물은 강원도 태백산에서 나온 춘양목으로 되어 있으며 밑에 깔려있는 돌들은 영광에서 나온 박석통로이고 맞배지붕 기단위에 정평 주축을 놓고 주심포식 목조건물에 기와는 부여에 있는 백제 기와를 탁본한 강진, 대구 기와이다.
제명당
왕인박사유허비
인박사의 위덕을 기리기 위해 노산 이은상 선생이 지은 글을 1976년 왕인박사현창협회에서 탄생지인 성기동 거북비에 새겨 세웠다.
- 글씨는 경암 김상필씨가 씀
- 지은이는 노산 이은상씨가 지음
왕인박사탄생지
- 왕인유적지 오른쪽 기슭이 왕인이 태어났다는 성기동이다. 그중 한바위에 '고 최씨원 금조가장이다'라 새겨진 명문도 살펴볼 수 있다.
왕인석상
- 두손을 소매 안에 넣은 모습의 왕인석상은 높이가 2.75m정도로 왕인의 제자들이 일본으로 떠나간 스승을 그리워하며 만들어 세웠다고 전해진다. 석상은 왕인박사가 일본으로 떠났던 돌정고개와 상대포를 내려다보고 있다.
문산재
- 왕인박사께서 8살때 들어가서 수학 하셨던 곳입니다.
양사재
- 문산재에서 같이 수학하던 동문들과 함께 담론을 나누셨던 곳이다.
책굴
- 왕인석상 옆에는 사람하나 겨우 드나들 만한 입구에 네댓평 정도의 평평한 바닥을 가진 자연 동굴이 있다. 왕인박사가 책을 쌓아두고 공부를 했다는 전설이 있다.
성천
- 왕인박사 탄생지에서 계곡 50미터 정도 들어가면 조그만 샘이 있다. 이 샘물을 마시고 목욕을 하면 성인을 낳는다는 전설이 있어 인근 마을 사람들이 신성한 샘으로 여긴다.
상대포
- 상대포는 백제시대때 국제무역항으로 왕인박사가 일본으로 도일하실 때 이곳 상대포에서 배를타고 일본으로 떠나셨다 지금은 간척지 사업과 영산강 개발로 바닷물이 들어오지 않고 조그만한 호수와 정자만 세워져 있다.